안동대 식물의학과, 동아시아국제생태학회 EAFES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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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 강용락(박사과정, 지도교수 정철의) 학생은 지난달 17~20일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0회 동아시아국제생태학회 EAFES'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14일 안동대에 따르면 강용락 학생은 '우즈베키스탄 동부지역 양봉꿀벌 아종 분포(Comparative analysis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subspecies of honeybee (Apis mellifera) in different regions of Eastern Uzbekistan)'에 대한 연구로 우즈베키스탄 동부 지역의 꿀벌 아종 분포를 조사했으며, 아종 간 형태학적 차이 및 지역에 따른 동일 아종의 형태학적 차이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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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 강용락(박사과정, 지도교수 정철의) 학생은 지난달 17~20일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0회 동아시아국제생태학회 EAFES’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14일 안동대에 따르면 강용락 학생은 ‘우즈베키스탄 동부지역 양봉꿀벌 아종 분포(Comparative analysis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subspecies of honeybee (Apis mellifera) in different regions of Eastern Uzbekistan)’에 대한 연구로 우즈베키스탄 동부 지역의 꿀벌 아종 분포를 조사했으며, 아종 간 형태학적 차이 및 지역에 따른 동일 아종의 형태학적 차이를 보고했다.
동아시아생태학회는 한국생태학회, 중국생태학회 및 일본생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3일 동안 뉴질랜드를 포함한 11개국의 800명(해외 272명, 국내 528명)이 참여했다.
17개 심포지엄(구두발표 141건)과 22개의 발표세션에서 구두발표 328건과 포스터발표 343건 등 총 671건의 학술발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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