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운서, 만삭 사진 공개 "성별은 딸"

김종은 기자 2023. 8. 1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임현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램을 통해 "부부가 된지 어느덧 6개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 사진을 찍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현주는 "임신하고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청바지, 지퍼를 이렇게 활짝 열고 찍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이 시기에 만끽하는 자유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일월'이의 성별은 딸이다"라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사진을 찍은 집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다니엘 튜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램을 통해 "부부가 된지 어느덧 6개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 사진을 찍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현주는 "임신하고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청바지, 지퍼를 이렇게 활짝 열고 찍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이 시기에 만끽하는 자유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일월'이의 성별은 딸이다"라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사진을 찍은 집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집에 대해 할 이야기가 정말 많다"는 그는 "처음 만난 집의 상태는 손 볼 곳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아마 생각이 많았다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을 거다. 다만 서재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정경에 온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또 좋은 배우자를 고른 다니엘의 안목에 대한 믿음도 있었다. 완성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 이젠 평생 살아도 좋겠다 싶은, 부부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서울 모처에서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임현주 인스타그]

다니엘 튜더 | 임현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