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獨모터쇼서 전장사업 미래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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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이 다음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장사업의 미래 전략을 공개한다.
LG전자가 IAA 프레스 데이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인포테인먼트 △이파워트레인 △지능형 램프 등 3가지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이 연평균 30% 성장해 올해 말 수주잔고가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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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이 다음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장사업의 미래 전략을 공개한다.
14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오는 9월 4일(현지시간) 행사장 메인스테이지에서 '도로 위에서의 라이프스굿(Taking Life's Good on the Road)'을 주제로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IAA 프레스 데이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사장은 미래의 차량 안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은 물론, LG가 꿈꾸는 흥미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인포테인먼트 △이파워트레인 △지능형 램프 등 3가지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이 연평균 30% 성장해 올해 말 수주잔고가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전장 사업을 2030년까지 매출 2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상위 10위로 키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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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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