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프랑스 첫 만남' 주제 한불 포럼 개최

송형일 2023. 8. 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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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조선과 프랑스의 외교적 첫 만남의 계기가 된 나르발호(號)의 비금도 표류 사건을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열린다.

전남 나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불 학술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의 옹기주병(왼쪽)과 이정현 나주목사 선정비. 2023.8.14 [나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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