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전 사장, 상반기 상여금 7억2200만원

윤다혜 기자 2023. 8.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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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현대글로비스(086280) 전 사장(대표이사)은 올 상반기 현대글로비스에서 7억22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글로비스가 이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올 상반기 상여금 7억22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김영선 전 부사장은 급여 1억5100만원, 상여금 2억2400만원, 퇴직금 6억5500만원 등 총 10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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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사장, 퇴직금 등 총 보수 약 32억원
현대글로비스 로고(현대글로비스 제공)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086280) 전 사장(대표이사)은 올 상반기 현대글로비스에서 7억22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글로비스가 이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올 상반기 상여금 7억2200만원을 받았다. 김 전 사장은 지난해 현대글로비스에서 퇴직금 포함 24억9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상여금까지 포함하면 김 사장이 현대글로비스에서 받은 총 보수는 약 32억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김영선 전 부사장은 급여 1억5100만원, 상여금 2억2400만원, 퇴직금 6억5500만원 등 총 10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박태영 전 상무, 박찬줄 전 상무, 김현중 전 전무는 각각 6억7400만원, 6억3400만원, 6억800만원을 받았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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