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중장년층과 가족돌봄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 사업은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만40세~64세)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만13세~34세)이 대상이다.
울진군의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사업인 재가 돌봄서비스(월12~72시간)와 특화사업인 식사지원, 병원동행, 심리지원서비스로 운영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제한 없이, 차등화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본인 필요도에 따라 재가 돌봄서비스 외에 특화사업 최대 2개까지 선택 할 수 있다.
울진군은 오는 하반기(8~9월) 제공기관 모집공고 통해 기관을 모집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으로, 서비스 개시 후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중장년층과 가족돌봄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올해 한은에 100조 넘게 돈 빌렸다
- 사면 김태우 "강서로 돌아간다"…여당 골머리 "아이고 어렵다"
- '채수근 수사'에서 국방부 행태? "은폐 목적의 집단린치"
- 친문계 집단 반발에 친명계 역습…민주당, '혁신안 내전' 계속
- 尹대통령, 광복절특사 재가…김태우 복권, 원세훈 출소
- '채수근 상병' 수사, 대통령실 개입? 변호인 "초미 관심이나 거론할 수 없어"
- 에너지 신토불이, 특별법을 넘어야
- 감소하는 달러 수요, 언론은 통화 질서 변화에 왜 무관심한가
- 정치권, 잼버리 공방…與 "文정부·전북 책임" vs 野 "尹정부 준비 부족"
- 尹대통령 "잼버리 무난한 마무리, 국가 브랜드 지키는 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