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5년만 전체 회식에 주문 폭주 “홍윤화 오전 11시부터 가있었다고”

하지원 2023. 8. 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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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회식 비화가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지난주에 5년 만에 '컬투쇼'가 전체 회식을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 이은형, 홍윤화는 "재밌었다. 거기에 있는 메뉴란 메뉴는 다 먹었다", "한번 다 먹고, 똑같은 걸 다시 한번 시켜 먹었다", "그 자리에서 또다시 2차를 했다"고 즐거웠던 회식 현장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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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컬투쇼' 회식 비화가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지난주에 5년 만에 '컬투쇼'가 전체 회식을 했다"고 말했다.

외국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는 문세윤은 "재밌었다고 들었다, 뭐 먹었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태균, 이은형, 홍윤화는 "재밌었다. 거기에 있는 메뉴란 메뉴는 다 먹었다", "한번 다 먹고, 똑같은 걸 다시 한번 시켜 먹었다", "그 자리에서 또다시 2차를 했다"고 즐거웠던 회식 현장을 떠올렸다.

문세윤은 "홍윤화 씨는 오전 11시부터 가 있었다는데"라고 농담했고, 홍윤화는 "눈치 보여서 빽가 오빠 찬스를 썼다. 먹고 싶을 때 '빽가 오빠가 피자 먹고 싶대요'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균은 "분명히 음식이 많이 있는데 추가로 음식이 주문됐다. '빽가 오빠가 먹고 싶대요'라고 하더라. 테이블이 원래 무슨 색깔인지 볼 수 없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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