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악의적 비방·성희롱·허위 제작물에 법적 대응 진행
박상후 기자 2023. 8. 14. 15:29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측이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있지 공식 팬 커뮤니티에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허위 사실 유포·성희롱·불법 촬영·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있지를 사랑해 주는 모든 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있지 공식 팬 커뮤니티에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허위 사실 유포·성희롱·불법 촬영·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있지를 사랑해 주는 모든 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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