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지역인재 양성위해 명문대 탐방 진로체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4일 관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명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 소재 13개 중학교의 학교장 추천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서울대와 고려대를 방문해 재학중인 지역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4일 관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명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 소재 13개 중학교의 학교장 추천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서울대와 고려대를 방문해 재학중인 지역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자하연, 중앙도서관 등 주요시설 및 고려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고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멘토단과 식사를 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주관했다.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중학생 리더십캠프, 찾아가는 수도권 명문대 멘토와의 만남, 1대1 대입 수시전형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명문대에 진학한 지역 멘토들과 함께 넓은 교정에서 적성에 맞는 목표를 설계하고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