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국내 마약 유통조직 검거, 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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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14일), 국내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국내 총책 및 밀수, 관리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마약류 유통 판매책 6명은 구속되었으며, 총책 A씨에 대한 인터폴 공조 요청을 위해 해외 소재 파악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마약 유통조직의 총책 A씨는 해외에서 밀수책에게 마약류를 전달한 후, 밀수책이 항공편을 통해 기내 반입하여 국내 운반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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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14일), 국내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국내 총책 및 밀수, 관리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마약류 유통 판매책 6명은 구속되었으며, 총책 A씨에 대한 인터폴 공조 요청을 위해 해외 소재 파악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마약 유통조직의 총책 A씨는 해외에서 밀수책에게 마약류를 전달한 후, 밀수책이 항공편을 통해 기내 반입하여 국내 운반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했다.
이들은 주택가 일대에 마약을 은닉하고, 비대면 거래 방식인 "던지기" 수법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마약을 판매해왔다.
경찰은 순차적으로 검거를 진행하였으며, 약 19kg의 다양한 종류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마약류에는 필로폰, 액상대마, 케타민, 코카인, 합성대마, 엑스터시, 신종마약 "포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약 판매 수익금 3천480만원도 추징보전됐다.
경찰은 현재 베트남에 있는 총책 검거를 위한 추적은 물론 마약을 매수한 매수자들 또한 신속한 검거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일산=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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