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가슴 A컵설 분노 “사람들이 뽕이라고, 14년간 억울”(그냥조현영)

김명미 2023. 8.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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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이 A컵설에 분노했다.

8월 13일 유튜브 '그냥 조현영' 채널에는 '내가 A컵이라고? 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현영은 키썸에게 "14년 동안 억울한 게 있다. 예전에 리얼리티를 찍었는데, 우리 신체 사이즈가 노출이 된 적 있다. 지나가듯 찍힌 건데 딱 잡힌 거다"며 "거기서 계산했을 때 내가 A컵이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내가 다 뽕이라고, 얘는 원래 가슴이 작은 애라고 하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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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A컵설에 분노했다.

8월 13일 유튜브 '그냥 조현영' 채널에는 '내가 A컵이라고? 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현영은 키썸에게 "14년 동안 억울한 게 있다. 예전에 리얼리티를 찍었는데, 우리 신체 사이즈가 노출이 된 적 있다. 지나가듯 찍힌 건데 딱 잡힌 거다"며 "거기서 계산했을 때 내가 A컵이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내가 다 뽕이라고, 얘는 원래 가슴이 작은 애라고 하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왜 그 치수가 나왔냐면 보통 윗가슴을 재고 밑가슴을 재지 않나. 그렇게 해서 치수가 나오는데, 내가 허리를 재는 줄 알고 숨을 들이마셨다. 그때 밑가슴 치수를 재버린 거다. 둘레 차이가 클수록 컵이 커지는데, 흉통을 늘려버리니까 A컵이 나와버린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영상 나올 때마다 뽕이 과하다고 하더라. 뽕을 끼려고 해도 어느 정도 밑바탕이 있어야 되는데, 내가 14년 동안 얼마나 억울했겠나"라고 말했고, 키썸은 "뽕이 가능한 그림이 있고 아닌 게 있는데, 언니는 뽕으로 만들 수 없는.."이라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그냥 조현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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