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청소년 국제 교류단, 고령서 다양한 문화 체험

이창재 2023. 8.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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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지난 12일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 일행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난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청소년 국제교류단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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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박물관, 지사동고분군 등 둘러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지난 12일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 일행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대구시 청소년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 42명은 이날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 인솔하에 승마체험과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등에서 문화 체험을 가진데 이어 오는 9월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지산동고분군 등재 기념 촬영 시간도 가졌다.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국제교류단원들이 대가야 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난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청소년 국제교류단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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