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 진행

임직원 및 설계사 재능기부...8년간 총 50개교 어린이 9400여명에게 금융교육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들이 전주 효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맞춤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모두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이루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7-8월에 걸쳐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의 목적은 어린이들이 합리적인 경제 인식을 갖고 건강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108명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달에는 서울·전주·창원 지역 3개 초등학교 총 673명의 4-5학년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상품과 서비스 흐름의 이해, 기업가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했다.

오는 16일에는 한국조폐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교육’의 일환으로 대전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3명에게 금융교육 및 화폐박물관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경제·금융교육 전문 국제기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메트라이프 임직원 및 설계사들로 구성된 1468명의 자원봉사자가 50개 학교 9429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