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네이마르, 사우디행 유력‥알힐랄과 2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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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을 준비하는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적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에 "사우디리그 알힐랄과 네이마르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네이마르 측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랑스 매체 레퀴프도 "네이마르가 알힐랄과 2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총액 1억 6천만 유로, 우리돈 2천 331억원의 급여를 받을 전망"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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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을 준비하는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적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에 "사우디리그 알힐랄과 네이마르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네이마르 측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랑스 매체 레퀴프도 "네이마르가 알힐랄과 2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총액 1억 6천만 유로, 우리돈 2천 331억원의 급여를 받을 전망"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파리에 입단한 네이마르는 6시즌 동안 173경기에서 118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최근 구단에 결별 의사를 밝힌 걸로 알려졌고, 구단 공식 일정과 훈련에도 불참한 바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435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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