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장 골재 야적장서 60대 근로자 골재에 깔려 숨져

강수환 2023. 8.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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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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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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