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최수영, 파출소 식구들과 심각한 분위기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8. 14.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영과 파출소 식구들의 케미가 빛난다.

김진희와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눈부신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9회는 14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 그리고 TVING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남’. 사진ㅣ지니 TV
최수영과 파출소 식구들의 케미가 빛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은미(전혜진 분)의 딸이자 남촌파출소 순찰팀장으로 근무 중인 김진희(최수영 분). 엄마도 동네도 함께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김진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4일 ‘남남’ 제작진이 한데 모인 김진희와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 몇 장의 사진이지만 이들의 얼굴에서 희비의 교차가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희는 수심에 싸여 찡그러진 눈썹을 하고는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관리반장 장수진(안소요 분)이 자리를 지키며 우려가 깃든 표정으로 같은 곳을 바라본다. 과연 이들을 이토록 심각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남촌파출소에 불어올 새로운 위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 속 급반전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첫 만남은 다소 삐걱거렸지만, 동고동락하며 의리와 신뢰를 다져온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서사를 엿볼 수 있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남남’ 제작진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파출소 팀원을 지키기 위해 팀장인 김진희가 발 벗고 나선다. 제 식구를 위해서라면 식을 줄 모르는 김진희의 열정이 깊은 감동을 안길 것이다. 또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합심하는 남촌파출소 인물들의 케미스트리도 임팩트 있게 담길 예정이다. 이를 그리는 최수영, 김동수, 안소요, 윤석현, 유비 등 배우들도 찰떡같은 호흡과 연기를 펼쳐냈으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김진희와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눈부신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9회는 14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 그리고 TVING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이 뜨거운 인기 행진에 힘입어 ENA 채널 연속 편성을 확정했다. ‘남남’ 1회부터 5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6회부터 9회 방송분은 1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8시 35분까지 연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