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기후지킴이 교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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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청소년 대상 2학기 기후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지킴이 교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조기 교육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길러주는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교육이다.
지난 1학기 1만784명의 청소년 기후지킴이를 양성했으며 성인 대상 '찾아가는 마을 기후학교'를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기후위기 인식 전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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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청소년 대상 2학기 기후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지킴이 교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조기 교육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길러주는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교육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2학기 수업은 유치원, 초·중등학교 16개교 2719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기후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연령별,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 상황을 사례와 뉴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토론과 활동지 작성 등 참여형 수업으로 교육의 성취도를 높인다.
지난 1학기 1만784명의 청소년 기후지킴이를 양성했으며 성인 대상 ‘찾아가는 마을 기후학교’를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기후위기 인식 전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해 정나눔 산우회 실버카 7대 기탁
김해 정나눔 산우회(회장 박춘식)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판규)에 실버카 7대를 기탁했다.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 전달된다.
실버카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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