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막촬 모음zip 방출···이준호와 꿀뚝뚝

장정윤 기자 2023. 8. 14. 15: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에는 ‘킹더랜드 잊지 말아 주세요. 천사랑 마지막 조각 모음’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마지막 촬영을 향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임윤아는 “오늘은 사랑이 집이 마지막입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 캡처



다른 날 찍은 영상에서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촬영에 임했다. 임윤아는 “멤버들이랑 스크림 마스크 쓰고 놀러 온 이후로 놀러 와본 적이 없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연인으로 나온 이준호와 후룸라이드를 타고 홀딱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킹더랜드 마지막 촬영 날 임윤아는 “막촬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 느낌이다. 사실 다른 배우분들은 이미 한 열흘 전에 막촬이었고 그 사이 원(이준호)이 오빠랑 저는 이렇게 서울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는데 거의 한 9개월 10개월을 촬영해서 킹더랜드 촬영이 없는 일상이 상상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 캡처



마지막 촬영 날은 아직 ‘킹더랜드’의 방영 전이었다. 임윤아는 “진짜 오래 찍고 열심히 찍은 만큼 정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매 신 머리를 맞대고 함께 협동해서 촬영했던 작품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거의 한 10개월가량 찍었던 킹더랜드 마지막 촬영 날이에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어서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킹더랜드 잊지 말아 달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