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 오존 주의보 해제…발령 1시간 만
김성수 2023. 8.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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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권에 내려졌던 오존 주의보가 발령 1시간만인 오후 4시 해제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던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 서대문, 은평 등 3곳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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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권에 내려졌던 오존 주의보가 발령 1시간만인 오후 4시 해제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던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 서대문, 은평 등 3곳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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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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