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62억… 전년比 1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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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5%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해외 사업 매출은 7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늘었다.
또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아이스크림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냉장 사업 부문도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으며,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과 판매 및 관리비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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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5%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87억원으로 6.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6억원으로 169.8% 증가했다.
빙그레는 수익성이 좋은 해외 사업 매출이 성장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함과 동시에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해외 사업 매출은 7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늘었다.
또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아이스크림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냉장 사업 부문도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으며,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과 판매 및 관리비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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