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최희진 기자 2023. 8.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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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와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히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모바일 플랫폼 ‘NH 올원뱅크’ 이용자에 대해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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