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19세 아이돌이 사생팬과 침대에 나란히? 日 연예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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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그룹 비 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19)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카나사시가 침대에 누운 채 잠들어있는 사진이 글과 함께 확산되고 있다.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카나사시가 사생팬을 성적인 파트너로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충격에 빠져있다.
한편 카나사시 잇세이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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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그룹 비 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19)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카나사시가 침대에 누운 채 잠들어있는 사진이 글과 함께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당사자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한숨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거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죽을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빨리 감기 나아요”라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며 여태까지 받았던 팬서비스가 내 착각이 아니라 다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팬들한테 욕을 먹었지만 계속 잇세이 팬을 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카나사시가 사생팬을 성적인 파트너로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충격에 빠져있다.
한편 카나사시 잇세이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주니어 유닛 비 쇼넨 소속인 그는 2020년부터 드라마 ‘한여름의 소년’, ‘더 하이스쿨 히어로즈’, ‘친구게임 R4’, ‘봄은 짧아 사랑하라 남자’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람들은 “데뷔를 앞두고 몰카 피해자가 됐다”, “쟈니스에서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었는데 난관 속에서 시작하네”, “사생팬?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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