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머리' BTS RM, 군입대 암시?…"곧 술 못 마실 시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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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 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RM은 지난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빡빡'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군인을 연상할 만큼 짧은 머리로 등장한 그는 "빡빡이(머리)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제가 빡빡이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렇게까지 (머리를) 민 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라고 말했다.
한편 BTS는 현재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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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 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RM은 지난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빡빡'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군인을 연상할 만큼 짧은 머리로 등장한 그는 "빡빡이(머리)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제가 빡빡이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렇게까지 (머리를) 민 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 후에는 이렇게 민 적이 없다. 거의 12년 만에 밀었다. '두상 예쁘다'라는 칭찬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간이 술의 양보다 술을 마시는 빈도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중간중간 디톡스를 하려고 한다. 알코올 중독은 아니다"라며 "어차피 이제 곧 못 마실 시기가 오니까 좀 마셔도 되지 않느냐"고 전했다.
한편 BTS는 현재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맏형 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해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제이홉이 입대했다. 슈가 역시 최근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한 뒤 곧 병역 이행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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