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차승원 소속사’ YG와 전속계약→‘보호자’ 홍보에 차기작까지 ‘열일’[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8. 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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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YG에서 새 출발을 하는 가운데 '보호자'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박유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 강림'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을 통해 주목할 만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가운데 박유나는 개봉 당일 배우 김남길과 함께 '라디오쇼'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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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전속계약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유나, ‘차승원·손나은 소속사’ YG와 전속계약 체결
‘보호자’ 개봉 앞두고 홍보 열일→차기작 촬영까지

배우 박유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YG에서 새 출발을 하는 가운데 ‘보호자’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박유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유나는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출연과 무대인사 등 홍보 활동과 함께 차기작 촬영 등으로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 박유나, YG 새 식구됐다
박유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YG는 “박유나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박유나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 강림’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을 통해 주목할 만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박유나는 ‘SKY 캐슬’에서 ‘가짜 하버드생’ 차세리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적 재미를 더했고,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1인 2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여신 강림’에서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어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유인나, 유승호,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나은 등이 소속돼 있다.

‘보호자’ 박유나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홍보부터 차기작까지…박유나 ‘열일’ 또 ‘열일’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에서 박유나는 주인공 수혁(정우성 분)을 노리는 빌런이자 사제 폭탄 전문가 진아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김남길과 악동 빌런 케미를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박유나는 개봉 당일 배우 김남길과 함께 ‘라디오쇼’에 출격한다. ‘라디오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을 공개한다.

이후에는 개봉 당일 무대인사와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박유나는 현재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서 통통 튀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남그린 역을 맡았다. 웹툰 속 남그린의 민트색 머리를 완벽 재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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