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공식 입단' 장현석, 18번 에이스 번호 달고 메이저리그 입성

곽혜미 기자 2023. 8. 1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현석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한국 고교생 최초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마산 용마고의 우완 투수 장현석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이날 열린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블랙 정장을 입고 나타난 장현석은 존 디블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와 기념 촬영을 하며 메이저리거 시작을 알렸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장현석은 등번호 18번을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용산, 곽혜미 기자] 장현석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한국 고교생 최초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마산 용마고의 우완 투수 장현석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장현석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지난 9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약 11억 8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190㎝, 체중 90㎏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장현석은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뿌리며 변화구 구사 능력도 탁월하다.

이날 열린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블랙 정장을 입고 나타난 장현석은 존 디블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와 기념 촬영을 하며 메이저리거 시작을 알렸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장현석은 등번호 18번을 달았다. 장현석은 인터뷰에서 "오타니와 맞붙고 싶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장현석, '블랙 슈트 입고 성큼성큼'

장현석, LA 다저스 공식 입단

LA 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장현석, 존 디블 디렉터와 악수

파이팅 외치는 LA 다저스 장현석

장현석, 등번호는 18번

메이저리거 출발 알린 장현석

장현석, '멋진 활약 기대하세요'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