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준비 만전”

김민수 기자 2023. 8. 1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를 통해 "제11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한 달 반을 앞두고 있다"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축제 성공을 이끌자"고 독려했다.

유 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자율적 방역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부회의 열고 “군-주민-중간지원조직 협력 강화” 강조
[완주=뉴시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14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준비 만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3.08.14 (사진= 완주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를 통해 “제11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한 달 반을 앞두고 있다”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축제 성공을 이끌자”고 독려했다.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 군수는 “군과 주민, 중간지원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통협력을 강화해서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8월 기재부 단계에서 국가예산이 최종 확정되고, 기재부에서 예산이 누락되면 국회단계에서 사실상 반영이 불가하므로 막바지 대응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재확산 현상을 보이고 있어, 예방조치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6월 일상회복 1단계를 시행한지 두 달 만에 전북지역 감염자는 4배 이상 늘었으며, 완주군도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 발생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유 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자율적 방역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