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비엔날레 개막포럼 다음 달 개최...고밀도시 미래건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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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개발과 성장으로 고밀 도시가 된 서울에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건축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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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개발과 성장으로 고밀 도시가 된 서울에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건축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입니다.
개막포럼은 '고밀 다층 도시의 공공전략'이란 주제로 전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자연환경 회복성을 중점으로 땅의 활용방안을 모색해보는 장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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