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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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대전시 무형유산 예능 및 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은 대전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와 홍보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시 무형유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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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시 무형유산 예능 및 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은 대전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와 홍보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소품 △패션잡화 △문구, 사무용품 △패키지디자인 등 굿즈 또는 디자인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참여 가능하다. 1인(팀)당 최대 2건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5일부터 9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참여방법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홍보관에서 12월 1~31일 전시될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시 무형유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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