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17일 12개 창업기업 관련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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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지역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생태계 조성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협력 지원에 앞장선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17일 청주글로스터호텔 세미나실에서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충북대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를 비롯한 도내 창업기업 관련 12개 관계기관 간 충북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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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지역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생태계 조성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협력 지원에 앞장선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17일 청주글로스터호텔 세미나실에서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충북대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를 비롯한 도내 창업기업 관련 12개 관계기관 간 충북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필요성에 따라 G-테크벤처센터 주관으로 추진했다. 창업 분야 12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청주대학교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 충북과학기술혁신원(북부권), 청주직지스마트타워관리단,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등 12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12개 기관은 △창업기업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창업지원 관렴 프로그램 운영 협력 △각 기관 간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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