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배우 은지언니,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1등 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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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과 함께하는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세계대회'가 강원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관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 마노패밀리 총괄이사이자 왕홍 겸 배우 은지언니가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1등인 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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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과 함께하는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세계대회'가 강원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관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 마노패밀리 총괄이사이자 왕홍 겸 배우 은지언니가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1등인 진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언제나 새로운 비전으로 감동을 전하는 기업 스페이스골드그룹이 예산 및 시설을 지원했다.
횡성에서 개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심원일 명예회장은 “청정자연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횡성에서 함께하는 본 대회는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깨끗한 미래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환경지킴이를 선발하는 대회로, 기존의 미인대회, 모델대회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대회다”며 “선발된 미인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방문해 환경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스페이스골드그룹은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곳을 방문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인도, 프랑스, 볼리비아, 이태리, 스페인, 일본, 러시아,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후보들의 본선 무대였다.
최종 선발된 13인의 후보들은 본인이 가진 재능과 장기를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본인이 환경지킴이로 홍보대사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평소에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 환경지킴이가 돼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이 대회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공통 질문에 환경에 대한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영광은 진에 이은지, 선에 최은솔, 미에 시아(프랑스), 홍보대사에 박려진, 하루카(일본), 김세희, 포토제닉상에 서경아, 로젤린(프랑스), 베스트드레서상 파르니카(인도), 인기상에 민숙희, 제리(공동 수상), 특별상에 강지은, 이예진(공동 수상)에게 주어졌다.
대회는 상금과 부상을 포함해 약 3천만원 이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영화배우 캐스팅은 물론, 홍보대사 자격으로 해외 순방 활동, 스페이스골드 모델 및 협찬사 광고모델 그리고 MC, 리포터, 커머스라이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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