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정착 나섰다

2023. 8. 1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 진행
학생·학부모 보드게임 통해 소통
지난 12일 부산항만공사의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BPA]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실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는 요즘 인터넷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 간 배려심 향상과 가족 화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가 담겼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