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스웨덴 잼버리 대원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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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잼버리 대원들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해양대가 14일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 전체 대원 950여명 중 400여명의 환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잼버리 대원뿐만 아니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승선생활관 기숙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또다시 부산을 찾아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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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웨덴 잼버리 대원들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해양대가 14일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 전체 대원 950여명 중 400여명의 환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잼버리 대원뿐만 아니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념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도 총장과 이 사장은 배지 등을 대원들에게 달아주며 부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했다.
이들 400여명은 3일 간의 부산 관광을 마무리 짓고 이날 귀국했다. 나머지 잼버리 대원들은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 16일까지 머무르며 부산 관광 등 일정을 소화한다.
도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승선생활관 기숙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또다시 부산을 찾아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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