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에어드리공원 재정비 추진한다...내년 상반기 완공

경기=권현수 기자 2023. 8.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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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에어드리공원를 재정비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소공원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

수목 식재, 쉼터 조성,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공원 환경을 새롭게 정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예산으로 에어드리공원(중앙로 24)의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새단장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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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재정비를 추진하는 에어드리공원./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는 에어드리공원를 재정비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소공원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은 재생에너지·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RE100 확산 및 그린인프라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수목 식재, 쉼터 조성,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공원 환경을 새롭게 정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예산으로 에어드리공원(중앙로 24)의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새단장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들의 공원·녹지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관내 공원의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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