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새마을금고 5곳 방문 건전운영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역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운영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시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는 최근 제기된 이슈와 무관한 안전하고 건실한 금고"라며 "안산시민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역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운영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7월28일~8월11일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군자·신반월·안산중앙·안산서부·안산동부)를 각각 방문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 발생한 뱅크론(대규모 현금 인출) 사태 등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와 회원들의 자산이 더욱 소중하게 관리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새마을금고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안산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시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는 최근 제기된 이슈와 무관한 안전하고 건실한 금고”라며 “안산시민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사업, 장학금지원을 통한 우수 인재육성사업, 저소득층 수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사업,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