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캠프 운영

장아름 2023. 8.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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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청소년 20명이 오는 16일부터 3박 4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C·P·A(Culture·Politics·Art)캠프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례군과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안목을 키우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구례군이 서울 청소년들을 초청해 섬진강 래프팅, 캠핑 등을 체험하는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3박 4일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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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캠프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청소년 20명이 오는 16일부터 3박 4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C·P·A(Culture·Politics·Art)캠프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례군과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안목을 키우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교류에서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은 구례 청소년들이 서울의 정치·예술·교육·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구례군이 서울 청소년들을 초청해 섬진강 래프팅, 캠핑 등을 체험하는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3박 4일간 선보였다.

구례군 관계자는 "구례의 청소년들이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품고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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