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지사 “대전소재 공공기관 충남 분리·독립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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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대전에 소재한 충남 관할 공공기관의 본부·지사 분리·독립 추진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이날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난 9일 TBN 충남교통방송 개국 허가를 3년만에 성사시켰다"며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로부터 충남지부 독립은 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첫 공공기관 분리·독립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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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대전 소재 공공기관 독립 행정집중”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대전에 소재한 충남 관할 공공기관의 본부·지사 분리·독립 추진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이날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난 9일 TBN 충남교통방송 개국 허가를 3년만에 성사시켰다”며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로부터 충남지부 독립은 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첫 공공기관 분리·독립 성과”라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소재 공단지부로부터 충남지부 분리 독립과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2025년 2월 충남교통방송국을 개국하기로 했다.
김지사는 “대전에 소재한 30개 공공기관의 충남본부·지사 분리·독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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