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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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4일 제2차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개최하여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골프)를 추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평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박인비를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선수위원회(8.16.~17.)를 개최하여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를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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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대한체육회는 14일 제2차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개최하여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골프)를 추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평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박인비를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선수위원회(8.16.~17.)를 개최하여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를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원로회의에서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진행 경과 및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준비사항 등 주요 현안과 중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10bird@osen.co.kr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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