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구원 본부장의 훈훈한 작별 인사

이준호 SNS 캡처

이준호가 ‘킹더랜드’ 구원 본부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준호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킹더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킹더랜드’ 마지막을 장식한 천사랑(임윤아 분)과 결혼식 사진으로, 이준호는 임윤아와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본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누구나 좋아할 워너비 본부장으로 활액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도 흥행 성공을 거두면서 이준호는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