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서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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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광산업 발전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를 펼친 지차체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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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가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광산업 발전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를 펼친 지차체를 시상했다.
평가는 박람회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로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은 전라북도(광역자치단체)와 제천시(기초자치단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과 맞춤형 상담, 실질적 정보제공에 노력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가 국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올해로 8년째 전국 첫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30가구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입주했다. 수료생의 제천시 정착률은 60%가 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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