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국회서 마약 경험담 공개..4년만 활동
최혜진 기자 2023. 8. 1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국회 토론회에 나섰다.
마약 투약 파문 이후 4년 만의 공개 활동이다.
할리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에 참석했다.
할리는 마약투약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마약의 위험성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국회 토론회에 나섰다. 마약 투약 파문 이후 4년 만의 공개 활동이다.
할리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주최로 진행됐다. 할리는 마약투약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마약의 위험성을 전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으며,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인기를 누리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솔' 14기 옥순 "가슴 보이며 플러팅? 중상모략有..날 투명인간 취급"[종합] - 스타뉴스
-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조신+다소곳한 자태' - 스타뉴스
- 양정원, 결혼 3개월만 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 - 스타뉴스
- "여러명이 내 가슴 만져"..일본서 성추행 당한 DJ - 스타뉴스
- 박서준, 성추행+태도 논란 직접 해명 "핑계 같지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