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오토바이 폭주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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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청주도심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폭주 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청주권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19대를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집중 배치해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한 뒤 법규위반 행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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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청주도심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폭주 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청주권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19대를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집중 배치해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한 뒤 법규위반 행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공동위험행위, 난폭 운전 등 폭주행위가 발생하면 현장을 채증해 사후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정기영 충북청 교통안전계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층 등을 중심으로 집단적인 이륜차 폭주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경일을 빙자한 폭주행위는 시민에게 교통불편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북경찰은 어린이날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등 올해 6회의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번호판 미부착 57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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