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리우 대회서 여자·혼합 복식 2관왕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8.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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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오른쪽)과 전지희의 지난 7월 자그레브 대회 경기 장면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덴더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복식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과 전지희 조는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최효주·김나영 조에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날 임종훈과 혼합 복식 조를 이뤄 우승한 신유빈은 직전 컨텐더 리마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433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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