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호우 피해 항구복구·재발 방지 대책 총력"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8.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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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이 집중 호우 피해에 따른 신속한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4일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 "수해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천정비 사업 등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중앙부처나 충청북도와 협의를 진행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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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


이범석 청주시장이 집중 호우 피해에 따른 신속한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4일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 "수해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천정비 사업 등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중앙부처나 충청북도와 협의를 진행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직 이재민 73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한 전기, 가스, 보일러 점검·수리 지원 등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민선 8기 추진 정책 방향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업무계획을 세워달라"며 "폭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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