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앞에서'
김성민 2023. 8.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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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연 '김학순 정신 계승' 반일행동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생전에 최초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2012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8월 14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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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연 '김학순 정신 계승' 반일행동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생전에 최초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2012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8월 14일로 정했다. 20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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