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는 딸...만삭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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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3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된 지 어느덧 6개월"이라며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 사진을 찍었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현주는 만삭의 배를 보이고 있다.
임현주는 "임신하고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청바지. 지퍼를 이렇게 활짝 열고 찍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이 시기에 만끽하는 자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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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3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된 지 어느덧 6개월"이라며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 사진을 찍었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현주는 만삭의 배를 보이고 있다. 남편인 다니엘 튜더와 다정하게 서로를 응시하는가 하면 태아의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현주는 "임신하고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청바지. 지퍼를 이렇게 활짝 열고 찍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이 시기에 만끽하는 자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일월이(태명)의 성별은 딸"이라고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는 2013년 MBC에 입사했다. 그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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