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태풍 피해 23개 학교 현장조사 착수

서백 기자 2023. 8. 14.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황득중 시설과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교육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강원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 조사는 지난 11일 태풍주의보 해제 이후 각급 학교에서 보고된 재난 상황을 토대로, 14일부터 16일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들이 합동으로 3개 조를 편성하여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강릉, 속초, 동해 삼척, 태백, 홍천,고성, 정선, 양양 등 9개지역 23개 학교, 2개 기관의 현장을 조사하고 피해복구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황득중 시설과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교육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