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등 전북현대 주장단, 익산 수해복구에 기부금
안경남 기자 2023. 8. 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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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주장단이 수해를 입은 익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북의 주장 홍정호, 부주장 김진수, 박진섭, 백승호는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전북 구단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구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 시장은 "지역의 자랑인 전북 현대와 익산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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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구단 명예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주장단이 수해를 입은 익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북의 주장 홍정호, 부주장 김진수, 박진섭, 백승호는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정호는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북 구단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구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 시장은 "지역의 자랑인 전북 현대와 익산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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