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맨발학교, 칠곡에 '맨발걷기연구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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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를 알리는 단체인 대한민국맨발학교(교장 권택환)가 경북 칠곡군 가산에 위치한 전국 최대의 민간정원인 가산수피아에 '맨발걷기연구소'를 열었다.
14일 대한민국맨발학교에 따르면, 전날 권택환 교장과 이권희 가산수피아 회장,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걷기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연구소가 설립된 가산수피아는 5㎞ 길이의 숲속 황톳길이 조성돼 있어, 평소에도 맨발걷기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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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를 알리는 단체인 대한민국맨발학교(교장 권택환)가 경북 칠곡군 가산에 위치한 전국 최대의 민간정원인 가산수피아에 '맨발걷기연구소'를 열었다.
14일 대한민국맨발학교에 따르면, 전날 권택환 교장과 이권희 가산수피아 회장,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걷기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건전한 맨발걷기 문화의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연구소가 설립된 가산수피아는 5㎞ 길이의 숲속 황톳길이 조성돼 있어, 평소에도 맨발걷기 명소로 손꼽힌다.
연구소 설립에 동참한 대구한국일보는 14년째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맨발걷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18일 전야제에 이어 19일 '2023년 문경맨발걷기 페스티벌' 본 행사를 개최한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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