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에서 4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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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전국 학생창업경진대회인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에서 4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전국 대학 중 유망 학생창업팀 300개를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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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는 전국 학생창업경진대회인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에서 4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전국 대학 중 유망 학생창업팀 300개를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등 3부문으로 진행한다.
서원대는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가 필요한 학생창업팀을 선발하는 성장트랙에 13개 팀이 신청했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4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창업동아리 4개 팀(AES, 던(Dawn), 리턴, 카키스케치)은 향후 시장 중심 고객 발굴 교육과 네트워킹, 창업 실무 교육 등을 거쳐 학생창업 페스티벌 제품 전시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서원대 취창업지원처 이원식 처장은 "내실 있는 학생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 대학의 성장단계별 창업 지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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