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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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29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10만 원 상당의 웰컴물품이 지급됐다.
지정된 업소는 ▲맞춤형 물품지원(50만 원 상당) ▲종량제 쓰레기봉투(약 150매) ▲시 홈페이지·SNS 홍보 지원 ▲(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환경 개선사업 우선 선정을 위한 가산점 부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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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29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10만 원 상당의 웰컴물품이 지급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업소다.
지정된 업소는 ▲맞춤형 물품지원(50만 원 상당) ▲종량제 쓰레기봉투(약 150매) ▲시 홈페이지·SNS 홍보 지원 ▲(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환경 개선사업 우선 선정을 위한 가산점 부여 등을 지원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가계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며 "참여 업소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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